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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전시회

[전시회 추천]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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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2021. 07. 21(수) ~ 09. 26(일)

국립중앙박물관 서화Ⅱ실 ( 2층 왼쪽 중간 )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국립중앙박물관 예약 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고이건희회장기증명품전_해설서.pdf
8.48MB

 

 

 

4호선 2번 출구, 중앙역 이촌역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시간 :

월, 화, 목, 금, 일요일 10:00~18:00

수, 토요일 10:00 ~ 21:00

 

위치: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168-6)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 가는길

 

옥내 주차장 755대 B1, 1F, 2F 

옥외 주차장 107대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 요금

 

 

국립중앙박물관 외관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 입구

 

입구에서 카톡으로 온 모바일 티켓을 확인하고 

2층 왼쪽 계단을 통해 올라오시면 중간쯤에 입구가 있을 거에요!

여기서도 모바일 티켓 다시 확인하니깐

미리 켜두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입구 앞

 

입구 앞에는 인왕제색도, 까치와 호랑이, 백자 청화 산수무늬 병, 십장생도 10폭 병풍

엽서 4장이 구비되어있어서 필요하신분들은 가져가시면 될 것 같아요

 

 

 

묘법연화경 권1-7

국보 제234호

염색한 고급종이에 귀한 금과 은으로 공덕을 쌓기 위해 불교 경전을 정성껏 옮겨 쓴 사경

 

 

 

대방광불화엄경 보현행원품

국보 제 235호

화려하고 장엄한 그림이 있는 사경

'화엄경'이라고 부르는 "대방광불화엄경"은 법화경과 하께 한국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

 

 

 

 

 

 

 

일광삼존상 / 반가사유상

 

국보 제 134호 

위쪽 끝이 뾰족한 광배를 배경으로 보살상과 승려상 두 구가 함께 자리한일광삼존상


국보 제 643호

우리나라 삼국시대에는 미래의 구세주인 미륵보살을 반가사유상으로 만들었던 것으로 추정

 

 

 

 

보살 / 부처

국보 제 128호

왼손에 쥔 정병은 깨끗한 물을 담는 그릇인데, 자비와 구원의 상징인관음보살이지니는 경우가 많다


국보 제 779호

부처는 온몸이 금색이고 빛을 내뿜는다고 한다. 금동불을 만든 장인들은 이를 금도금으로 표현하였다

 

 

 

초조본 현양성교론 권11

국보 제 243호

두루마리 앞쪽 감색표지부분 : 금으로 쓴 경전 제목, 끝부분의 대나무 마감이 남아있다.

닥종이에 목판으로 찍은 " 현양성교론" 15장을 이어 붙은 두루마리 형태의 대장경

 

 

 

월인석보 권 17.18

"월인석보" 한자와 순우리말

한자음을 함께 배치해야하는 어려운 과제를 슬기롭게 해결한 책

 

 

 

'봉업사'가 새겨진 향로

보물 제 1414호

고려 11-12세기

 

뚜껑에 있는 글 : 봉업사의 삼중대사 원준 스님이 만들었다

받침에 있는 글 : 스물 여섯 근이 들어갔다

 

향로는 불교의식에서 잡귀나 잡념을 없애려고 향을 피울때 사용하며 그 형태가 다양하다.

 

 

 

 

 

 

 

'사복사'가 새겨진 향완

고려 1218년

 

✔ 테두리 안쪽에 있는 글 보고 싶은분들은 아래에서 위쪽을 바라보면 글씨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테두리 안쪽에 있는 글 :

정우 6년(1218) 무인년 삼월 길일에 삼가 쓰다.

향로와 향합을 사복사에 화사하고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며왕세자의 수명이 길어지기를 왕도의 불제자 엽씨가 함께 기원하며 자녀의 평안과 집안 모든일이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백일 기도를 올린다. 

 

향완 중에는 문양을 선으로 음각하고 은실을 끼워 넣은 은입사 기법으로 장식된 것이 많다.

 

 

 

'경선사'가 새겨진 청동북

보물 제 2008호

고려 1218년경

 

청동북 옆면에 있는글 : 

용호군 대정 이인간 등 여러사람이 함께 정성으로 발원하였다.

이번 생에서 모두 장수하고 지위가 가장 높은 곳 까지 오르기를 바라며 금구 1개를 만들었다.

경전사에 바친다.

 

고려 무관들이 장수와 승진을 기원하면서 이를 제작하여 경선사에 바쳤음을 알 수 있어 가치가 높다.

 

 

 

 

 

추성부도

 

보물 제 1393호

김홍도 / 추성부도

 

김홍도 그림 중 연도가 확인되는 마지막 작품

성큼 다가온 죽음과 마주했던 예순 하나의 김홍도는 "추성부"에 자신의 마음을 비추어 본 듯 하다.

 

📌 해설서 p.22 참조 : 김홍도가 그림 왼쪽에 옮겨 쓴 "추성부"

 

 

쌍용무늬 둥근 고리 칼 손잡이 장식

보물 제 776호

삼국시대 5-6세기

 

순금판으로 만든 이 손잡이 장식에는 서로 엉켜있는 두 마리 용 문양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토우 장식 그릇 받침
말탄사람 / 서 있는 토끼

 

뱀과 개구리 / 여성과 서 있는 동물

삼국시대 4-5세기

 

그릇 받침대 전면에 덮인 자연유의 광택과 다양한 토우, 장식적인 구멍과 무늬 등이

어우러져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준다.

 

 

 

 

 

 

십장생도 10폭 병풍

 

해, 산, 구름, 복숭아
거북, 물, 소나무, 산, 돌
사슴, 소나무, 불로초, 구름, 학

 

조선 19세기

 

"만수무강하소서" 십장생도 10폭 병풍

 

오래 살거나 변치 않는 자연물을 함께 그리는 십장생도는 만수무강을 비는 그림이다.

이 병풍에는 십장생에 대나무와 복숭아를 더하여 화면이 더욱 풍성해졌다.

옛사람들은 오래 살고 싶은 마음에 자연에 담았다.

 

 


 

 

 

 

 

📌국립중앙박물관 예매 예약 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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