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 |
기간 | 2023.04.20 ~ 2023.08.20 |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
입장권 금액 | 성인 17,000 청소년 15,000 어린이 12,000 |
사진 촬영 | 2,3층 사진이 불가합니다. 1층만 사진 촬영 가능 ! |
서울시립미술관에 가족이랑 같이
구경하게 된 에드호퍼 전시이다.
비 오는날에 가게된 전시.
비 오는날에는 입구 앞에 우산 보관함을
배치 해놓아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네이버에서 예약했는데 모바일 티켓은
지류티켓으로 안받고 시간에 맞춰
입구줄에 서서 바로 찍어서 들어갈 수 있어요!
전시는
2층 > 3층 > 1층 순으로
2,3층은 사진촬영이 불가하지만,
1층은 사진촬영 가능합니다!
안내데스크에서 오디오가이드 3,000원에 빌리거나
어플 '가이드온' 설치하여 3,000원 결제 하여
'유지태'님의 목소리로
녹음 된 오디오가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저는 '가이드온' 설치해서 들었는데
전시 후에도
집에서 한번 더 듣고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햇빛 속의 여인. 40x60인치
'건방진 여자'
1961년 10월 트루로 작업실에서 그림
원저앤뉴튼 물감, 싱글 프라임 캔버스
"헬가", 플레이크 화이트, 아마씨유, 테레핀
이른 10월 추운 날에 그리기 시작함.
작은 여성의 비극적 모습, 금발, 갈색 장발, 속옷을 입기 전 담배들 듦
가장 밝은 부분은 오른쪽으로,
그림 밖의 태양이 마찬가지로 그림 밖의 동향 창문에 달린 커튼을 비춤,
바닥에 햇빛의 경로, 창백한 노란색의 창백한 녹색이 감돎.
(태양이 더 높이 뜸에 따라 햇빛의 경계도 함께 올라갈 듯 그려진 것을 주목할 것.)
더 멀리 동쪽을 바라보는 언덕면에 비치는 햇살.
바깥 하늘은 아직 어슴푸레해서,
방 안도 온통 청록색.
침대 아래 검은 하이힐 구두. 담배와 여자의 슬픈 얼굴은 그늘짐.
(액자 프레임이 나쁨,
오른쪽 창문 커튼과 같은 색이 들어가 있어서 캔버스에서 가장 강렬한 부분,
커튼의 강렬한 빛의 힘이 다 빠짐.)
앨버트 해킷 부부 15000 달러
해킷 부부 부담으로 헤이든락제 액자 프레임으로 교체
금색 윤곽선 + 이른 아침의 따사로운 햇살을 간절히 원하는 아름다운 피부.
E.H.는 그림속 인물을 "건방진 매춘부"라고 부름.
연극 "안네 프랑크의 일기"의 제작자들이 이 그림을 미술 시장에서 구입함.
이후 크리스마스에 우리 명의로 필라델피아 협회에 기부금을 보냄.
1965년 크리스마스.
62년 6우러 22일 = 10000 달러
63년 1우러 15일 : 5000 달러
총합 = 15000 달러
1/3 커미션 = 10000 달러 수익
햇빛속의 여인에 등장하는 인물은
항상 모델이 되어 준
호퍼의 아내 조세핀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당시 조세핀은 78세였고
사실적 묘사보다는
본인의 생각과 정서를 기반으로 여인을 묘사하고 있고
이와 반대로
방안의 구두, 침대, 벽에 걸린 오브제 배경은
사실적으로 묘사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에드워드 호퍼는
어린시절부터 연극을 좋아했다고 해요!
호퍼 부부는
1925년부터 1936년까지
약 100여 편 이상의 공연을 관람했고
그중 약 60여 편의 티켓을 보관해두었다고 합니다.
보관한 티켓 앞면에는 극장 이름, 금액
뒷면: 공연 제목이 적혀있습니다.
에드워드 호퍼 굿즈 |
에코백은 흰색, 네이비 금액이 다른데
네이비가 좀 더 비싸요!
저는 흰색 에코백 하나 샀습니다 :)
도록 및 패브릭 포스터는
제작상의 이유로 판매가 지연되고 있어서
추후 서울시립미술관 공식 SNS에 공지를 통해
판매 일정을 안내해드린다고 합니다!
또는 교보문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
도록이 없어서 아쉬없다는!
서울시립미술관 가는방법
시청역 1호선 1번출구
시청역 2호선 10,12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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